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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TI 3호 MOU, 국내 바이오벤처 1호 ‘바이오니아’와 체결

작성일2020-07-13작성자관리자

KASTI 3호 MOU, 국내 바이오벤처 1호 ‘바이오니아’와 체결


한국분석과학기술원은 지난 7월 8일 국내 바이오벤처 1호기업인 바이오니아와 상호협력약정을 체결하였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생명공학 연구용 제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으로서 창업하여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일반인들에게까지 잘 알려진 유전자증폭장치(PCR)를 국산화하였으며 이후 바이오진단 첨단 시약과 장비를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창사이래 유전자기술분야에서 BT,IT,NT 기술을 융합한 원천특허들을 확보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첨단생산기반을 구축하였다. 나아가 유전자연구용 제품분야에서 축적한 핵심특허와 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유전자를 타겟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분자진단과,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발현을 억제하는 올리고 핵산치료제 개발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특히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사)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 2대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가 과학기술강국으로 가는데 필수적인 연구장비산업 육성,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분석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이오 연구장비, 시약 개발 회사로서 바이오니아가 세계 시장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전략개발과 교육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바이오니아와 한국분석과학기술원의 MOU 체결. 2020년 7월 8일. 바이오니아 본사

 


 

첨부파일3호 MOU-바이오니아.jpg